<단어 1> 총 (권총/기관단총/소총/저격총/중화기)

 

권총

 

- 자동권총: 방아쇠를 당기면 발사, 탄피배출, 장전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권총. 정확히는 반자동권총이지만 자동권총이라고도 한다.

가늠자(=리어 사이트) : 조준할 때 쓰는 장치. 조준선 정렬

가늠쇠(=프론트 사이트) : 조준할 떄 쓰는 장치. 조준선 정렬 

방아쇠울 : 방아쇠를 감싸고 보호하는 금속 부품.

 

 

- 리볼버(좌): 회전실린더식 탄창을 사용하는 권총. 대구경사용이 가능하지만 소음가와 같은 부착물 장착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

- 기관권총(우): 화력이 부족한 자동권총을 보완하여 만들었고, 주로 경호원이 사용. 기관단총류에 분류되기도 한다.

 

* 경찰 38구경 리볼버 소지. 체포의 목적으로 총기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살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잔고장이 적은 38구경을 사용한다. 

 

 

 

 

 

기관단총

- 기관단총(좌): 권총탄을 사용하면서 매우 빠른 연사력을 가진총으로 특수부대가 사용.

- PDW(우): 기관단총의 한종류. 보다 강력한 위력의 기관단총.

 

 

- 톰슨기관단총(따발총) : 따발총은 

소련제 기관 단총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 영화 '암살'에서 조진웅이 맡은 배역 '속사포'가 들고 다니던 총. 

 

 

 

 

 

소총

 

- 장총: 기관단총 따위의 단총에 대하여 총신이 긴 소총을 이르는 말.

 

 

- 돌격소총: 기관단총의 연사력과 기관총의 위력을 합친것. 기관단총과 기관총의 사이. 

 

 

- 전투소총: 돌격소총은 주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데 이보다 강력한 탄을 사용하여 저지력을 보완한 소총.

 

 

- 카빈소총: 소총을 특수부대를 위해 짧게 줄인 것. 실내전, 시가전에 유리하나, 소총보단 성능이 떨어진다.

 

 

- 불펍소총: 탄창이 개머리판에 달린총기를 말합니다

 

 

 

- M16 라이플

 

 

 

 

노리쇠: 탄피를 배출할 때 왔다갔다 하는 장치

조준경(=스코프): 조준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총 몸통 위에 붙이는 원통으로 둘러싼 렌즈 

전술조명: 소총에 장착하는 조명 

 

 

 

- 화승총: 화승으로 발사약에 점화하여 탄환을 발사하는 초기의 소총. 어깨에 고정한 채 심지, 바퀴, 부싯돌을 이용하여 발사했다

 

 

 

- 엽총: 사냥하는 데 사용하는 총. 장약총은 화약의 폭발에 의해 생기는 가스의 압력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총기이다. 이것은 산탄을 발사하여 조류나 소 ·중형의 짐승을 목적으로 하는 산탄총, 단일 탄환을 발사하여 원거리에 있는 짐승과 중 ·대형 짐승을 목적으로 하는 라이플총으로 구별된다. 공기총은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소형 날짐승을 잡는 데 쓰인다.

공이치기: 공이를 때려 발사하도록 작동시키는 부분. 이어 공이는 탄약의 뇌관을 때려 화약을 폭발시킨다.

 

 

 

저격총

 

- 반자동저격소총(좌): 자동권총과 개념은 같다

- 볼트액견저격소총(우): 노리쇠와 이어진 볼트를 세워 당기면서 장전하는 방식의 저격소총

 

- DMR(지정사수용 소총): 지정사수나 분대저격수를 위한 반자동 저격소총. 저격총과 비슷하지만 기동력을 필요로 한다. 

 

 

 

중화기

기관총

 

- 경기관총: 한사람이 운반하여 들고 다니는 경량화된 소형 기관총. 

 

 

- 중기관총: 기관총탄 사용으로 위력은 강력하지만 무게가 무거워 헬기나 장갑차 등에 장착하여 사용

 

 

 

샷건(산탄총)

 

- 반자동샷건: 발사 후 장전과 탄피배출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 펌프액션샷건(좌): 장전과 탄피배출이 수동으로 이뤄지는 샷건

- 레버액션샷건(우): 방아쇠 아래 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여 장전하는 샷건

 

 

 

 

박격포(좌) 바주카포(우)

 

 

 

속사포(=고속 발사포) 

자세, 조준에 오랜 시간이 걸렸던 19세기 중엽까지의 포에 비해 빠르게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포를 칭한다. 현재는 발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 또는 반자동화된 장전 장치를 가지는 포를 말하며 각국 해군에서 주로 대공 방어용 함정 탑재포(작은 구경의 대표)로 사용되고 있다.

 

 

 

기관포

기관총과 같은 원리로 구경이 20mm 이상인 무기. 주로 항공기와 전차에 장비되고, 대공 ·대전차 병기로 사용된다.

 

 

 

화염방사기

 

 

 

 

 

장전

 

탄창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총은 탄창에 있는 총알을 약실(총알이 발사되는 곳)으로 끌어오는데, 처음 1발은 사람이 수동으로 총알을 장전해야 하며 그 다음부터는 총을 쏠 때 나오는 반동이나 압력을 이용해 자동으로 장전이 된다. 장전 방식은 총알을 수동으로 끌어 장전할 때 권총은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하고, 소총은 노리쇠를 당겨 장전한다. 소총 기준으로 탄창 삽입 → 노리쇠 당겨 장전 → 방아쇠 당겨 격발. 총알을 다 쓴 경우에는 새 탄창으로 갈아끼운 후 노리쇠를 당길 필요 없이, 노리쇠 멈치라는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사격 가능. 일반적인 소총탄은 800~900m/s의 속도로 발사되며 1초에 3000번 정도 회전, 보통 30cm당 한 바퀴 회전한다. 

 

 

 

권총탄

 

- 22구경: 위력이 약하지만 그만큼 반동도 약해 스포츠용이나 호신용, 여성용으로 쓰인다.

 

- 9mm: 가장 많이 쓰이는 권총탄. 기관단총에 쓰이기도.

 

- 45구경: 9mm로는 방탄복 뚫기가 힘들어 만든 탄. 살상력이 강하지만 반동도 심한 편.

 

 

 

소총탄

 

- 5.56×45mm: 위력(운동에너지)은 아래 7.62탄보다 떨어지지만 속도도 빠르고 명중률이 높다. 가장 많이 사용.

 

- 7.62×39mm: 7.62mm를 사용하는 소총은 전투소총

 

 

그 외 용어

 

총신 : 총의 몸통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