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4] 싸움/전투 표현

 

 

동사

 

가격하다/ 거리를 벌리다/ 거리를 좁히고 들어오다/ 거리를 좁히다/ 걷어차다/ 꺾다/ 격돌하다/ 곤죽이 되다/ 공격을 여유롭게 받아내다/ 공격이 정확하게 비집고 들어오다/ 공방이 이어지다/ 공세를 펼치다/ 균형을 무너뜨리다/ 기민하게 움직이다/ 

 

나가떨어지다/ 날 끝에는 섬광 같은 예기가 서려 있다/ 내리찍다/ 냅다 도망가다/ 눈에 이채가 돌다/ 눈을 부라리다/ 

 

단숨에 파고들다/ 덮치다/ 도약하다/ 땅에 고꾸라지다 튕겨 오르다/ 둘 사이의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지다/ 둘의 거리가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순식간에 가깝게 맞닿다/ 

 

~로 치고 들어오다/ 

 

막기에만 급급하다/ 목젖을 올려치다/ 몰아붙이다/ 몸을 날리다/ 몸을 낮추며 파고들다/ 몸이 그림자처럼 건물 그림자로 스며들다/ 몸이 뒤엉키다/ 밀어붙이다/ 

 

바람처럼 휘몰아치다/ 박살내다/ 반격이 이어지다/ 반격하다/ 배수진을 치다/ 불같이 달려들다/ 비호처럼 뛰어나가다/ 빈틈을 노리다/ 빈틈을 파고들다/ 빗맞다/ 빠르게 물러섰던 것만큼 거리를 좁히며 치고 들어오다/ 

 

사방에서 옥죄듯이 포위망을 좁혀오다/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 불리한 위치에 놓은 뒤 계속해서 가격하다/ 선공을 펼치다/ 손으로 후려치는 동시에 회전하며 발로 휩쓸어 버린다/ 쇄도하다/ 수세에 몰리다/ 시선이 서늘하게 가라앉다/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지나가다/ 안면을 강타하다/ 안으로 파고들다/ 어깨로 들이받다/ 엎치락뒤치락/ 올려차다/ 옆으로 가볍게 흘리다/ 용수철처럼 튕겨져오르다/ 움직임을 놓치지 않다/ 은밀하게 움직이다/ 인정사정 없는 일격을 하다/ 일갈하다/ 일거에 와해시킨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다/

 

접전을 펼치다/ 저돌적으로 쳐나가다/ 제압하다/ 조르다/ 주먹에 체중을 싣다/ 주먹을 털다/ 주먹이 내리꽂히다/ 주먹이 뻗어져 나가다/ 주먹이 틀어박히다/ 죽어라고 뛰어가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다/ 줄달음질치다/ 짓누르다/ 찍어누르다/ 

 

차올리다/ 총알처럼 내달리다/ 

 

턱을 올려치다/ 톱의 날처럼 이를 드러내다/ 

 

파고들다/ 

 

한치도 밀리지 않는다/ 현란하게 움직이다/ 휘두르다/ 흙먼지가 일다/ 힘이 실리다/ 

   

            

 

명사

 

강인한 기세/ 고군분투/ 급소/ 기선제압/ 기습/ 기습공격/

 

난투/ 날아차기/

 

대응사격/ 돌려차기/ 뒤로 매치기/

 

부지불식 간/ 붉은색 흉터(상처가 난지 얼마 안된)/ 

 

살기등등/ 삼각건/ 서릿발/ 선전포고/ 손날/ 스트레이트(허리와 다리를 돌려 팔에 원심력을 실어서 정면으로 힘차게 뻗는 것)/ 시린 칼날/ 신경전/ 

 

암바(팔십자꺽기)/ 엄폐물/ 엎어치기/ 용호상박/ 일격/ 일격필살/ 일진일퇴/ 일촉즉발

 

잽(팔 힘으로 툭툭 치는 것)/ 전광석화/ 절체절명/ 진퇴양난/ 

 

파죽지세/ 필살의 각오/ 

 

하이킥/ 형형한 눈빛/ 호승심/ 혼비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