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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표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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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13] 테니스 코트 - 규격: 세로 약 24미터, 가로 약 8미터의 직사각형. 네트를 중심으로 2등분. 네트 중앙 높이는 약 90센티미터. - 모양: 코트 양쪽 끝에 베이스 라인 (엔드 라인), 양쪽 바깥쪽에 사이드라인이 그려져 있고, 네트 앞에 좌우 서비스 코트로 2등분, 그 뒤에 센터 마크가 자리하고 있다. 테니스 코트는 네트 뒤에 좌우 서비스 코트, 그 뒤에 센터 마크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서브한 공이 네트에 걸리지 않고, 대각선 서비스 코트 안에 들어가야 한다. - 코트: 테니스 코트의 종류는 그 재질에 따라 크게 클레이 코트(가늘게 간 셰일이나 암석, 또는 벽돌로 표면을 덮은 코트), 하드 코트(아크릴이나 아스팔트 등의 재질로 만들어진 코트), 잔디 코트, 그리고 실내 코트(카펫, 고무 또는 우드)의 4가지..
[표현 12] 조사, 접속사 정리 - 이/가 : 누구에 집중, 첫 등장 - 은/는 : 행동에 집중, 재언급시, 이미 알고 있는 정보, 강조할 때, 대조를 나타내는 보조사 - 으로 : 도구격 조사. 체언(명사/대명사/수사)이 서술어(동사/형용사)의 내용을 실현하는 도구가 될 때 ex) 콩으로 메주를 쑨다 (O), 철수가 애틋한 눈빛으로 순영을 본다 (X) - 에 : 지향점 ex) A가 소파에 누워 잔다. 우리집에 가자. - 에서 : 처소 ex) A가 소파에서 잔다 (문장이 줄여짐). 우리집에서 나가. - 로서 (자격), 로써 (수단/도구) - 싶다 : ~하나 싶더니 - ~하며/~하면서 : 동시다발적인 것이 '~하고'보다 강하게. 동시 상황. - ~하자마자 : 동시간대 짧은 시간차를 두고 일어나는 상황. 원인과 결과. - ~하고 : 반복되어..
[표현 10] 엷다/옅다 '엷다'와 '옅다'는 비슷한 뜻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아래의 쓰임과 예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엷다 「형용사」 「1」빛깔이 진하지 아니하다. ¶ 엷은 화장/엷은 풀빛/물감을 엷게 풀다/물이 괸 장독 뚜껑에 엷게 햇빛이 떠 있고 잠자리는 앉을 듯 말 듯 망설이며 뱅뱅 돌았다.≪오정희, 유년의 뜰≫ 「2」두께가 적다. ¶ 엷은 옷/엷은 이불/엷은 입술/그녀는 옷을 엷게 입었다./내 새로운 짝은 약간 선이 엷고 심약해 보이는 아이였다. 「3」밀도가 빽빽하지 아니하다. ¶ 엷은 구름/안개가 엷게 끼었다. 「4」말이나 행동 따위가 깊지 아니하고 가볍다. ¶ 엷은 지식/엷은 잠/엷은 수작/생각이 엷다. 「5」지나치게 드러냄이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가만하다. ¶ 엷은 미소/엷은 한숨/그녀는 내 말..
[표현 9] 생활 단어, 순한글 표현 1. 생활 단어 -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거 : 귤락 - 피자 중앙에 꽂혀 있는 거 : 피자 세이버. 플라스틱 삼발이. 세이버가 없으면 피자의 열기와 습기로 인해 종이 상자가 우그러져 피자 표면에 맞닿게 된다. - 운동화 끈 끝에 에글릿. 올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단단하게 고정돼 있는 것. - 빵봉지 묶는 철사. 트위스트 타이. - 빵봉투 입구 조여주는 C자형 클립은 브레드 클립(브레드 태그, 브레드 리본, 브레드 타이) - 책 사이에 있는 줄, 가름끈. 갈피끈. 북마크. 페이지 모서리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서 표시하는 것은 강아지 귀. - 논밭 한 가운데 있는 하얗고 둥근, 거대한 마시멜로나 두루마리 휴지처럼 놓여 있는 거. 곤포 사일리지. 탈곡을 끝낸 볏단을 동그랗게 말..
[표현 8] 요리, 음식과 관련된 표현 깍둑썰기/ 거르다/ 걸쭉하다/ 고명을 올리다/ 고슬고슬/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다/ 국수를 말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나박나박 썰다/ 달달 볶다/ 돌려깎기/ 되직해지다/ 두툼하게 썰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무치다/ 버무리다/ 볶음주걱으로 젓다/ 볼/ 빛깔이 곱다/ 살살 털며 버부리다/ 살살 휘젓다/ 살짝 익히다/ 석쇠(철망 같은 거)/ 손가락 두마디 크기(4cm)로 썬다/ 손질하다/ 송송 썬다/ 수북이 담다/ 숨이 죽다/ 식히다/ 쑹덩쑹덩 썰고 있다/ 쓱쓱 비비다/ 아삭하다/ 얇게 썬다/ 어슷썰기/ 오독오독 씹어먹는다/ 우려내다/ 윤기가 흐르는/ 자작하게 끓인다/ 절이다/ 채반에 밭치다/ 채썰다/ 큼직하게 썰다/ 탱글탱글해지다/ 파릇파릇한/ 편으로 썰다/ 푸릇푸릇한/ 푸짐하다/ 푸짐히 담다/ 한소끔 ..
[표현 7] 우리말 글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http://ppss.kr/archives/31609 1. 명사문(‘명사’나 ‘~것이다’로 끝나는 문장) 앞에 어떤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는 명사문은 결코 사용할 수 없다.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배가 고팠던 것이다. (0) vs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던 것이다.(×)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다. 영희는 조퇴했던 것이다.(0) vs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어떤 글의 첫 문장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면 그 문장은 100퍼센트 오문이다. 2. 띄어쓰기 단순한 원칙만이라도 지킨다면 띄어쓰기의 대부분은 지키고 셈이다. 문제는 예외와 특수한 경우들이다. 2-1. 명사 뒤에 오는 ‘하다’는 띄어야 할까, 붙여야 할까? ..
[표현 6] 의.성.어 / 의.태.어 모음 의성어/의태어 가물가물/ 갸우뚱/ 갸웃/ 겅중겅중/ 곰곰/ 곰곰이/ 구질구질/ 굽신/ 그득하다/ 글썽/ 기웃/ 깜깜/ 깜박/ 깜짝/ 깡충깡충/ 껄껄/ 껌벅/ 꼬르륵/ 꼬물꼬물/ 꼬박꼬박/ 꼭/ 꼴깍꼴깍/ 꼼꼼/ 꼼꼼히/ 꼼지락꼼지락/ 꼼짝/ 꼿꼿/ 꽁꽁/ 꽉/ 꽝/ 꽥꽥/ 꾀죄죄/ 꾹/ 꿀꿀/ 꿀꺽꿀꺽/ 꿈틀/ 끄덕/ 끌끌/ 낄낄/ 낑낑 나풀나풀/ 납작납작/ 냠냠쩝쩝/ 넙죽/ 느릿느릿 다닥다닥/ 달그락달그락/ 달달/ 대롱대롱/ 더덕더덕/ 더듬더듬/ 덕지덕지/ 덜덜/ 덥석/ 데구르르/ 돌돌/ 동동/ 두리번두리번/ 둥둥/ 둥실둥실/ 뒤적뒤적/ 뒹굴뒹굴/ 드르렁 드르렁/ 듬뿍/ 듬성듬성/ 딩동딩동/ 딩동딩동/ 따끔/ 따르릉/ 딱/ 떼구르르/ 떼굴떼굴/ 뚝/ 뚝딱뚝딱/ 뚱뚱 매끈매끈/ 멀뚱멀뚱/ 멍멍/ 몰랑몰랑..
[표현 5] 화면해설 대체 표현 모음 X O X O X O CG 컴퓨터 그래픽 조수석 보조석 블라인드 블라인드 커튼 핸드폰 휴대전화, 휴대폰 스마트폰 CCTV 보안 카메라 커텐 커튼 츄리닝 바지 트레이닝 바지, 운동복 바지 부축하여(문어체) 부축해 몸빼 일바지 밴 승합차 패딩 두터운 외투, 누비옷 대일밴드 일회용밴드 카우보이 모자 챙 모자 목례 잠시 후, 얼마 뒤 (사이 공백) 말없이 ~하는 듯 ~한 표정으로 앉은뱅이 책상 좌식 책상 한편 되도록 하지 않는다. ~하는 중이다 ~하고 있다. (회의 중인 제작팀, 이 정도까지는 허용) 행여나/혹여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단어라 지양 ~한 채, ~채 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지양 와사비 고추냉이 남방 남방셔츠 얼굴을 구기며 찡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