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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단어설명

<단어 11> 동물 몸 부위 명칭 (새/달팽이/거북이/독사/문어/돌고래/상어/인간 근육)

 

날개: 속이 빈 뼈와 깃털로 이루어진 비행 부속지. 앞다리를 구성한다. 비행에 적응되어 있지 않은 날개도 있다.

꽁지깃: 허리로 이어지는 길고 뻣뻣한 꽁지깃. 비행하는 동안 방향을 조절한다.

윗꼬리덮깃: 꼬리 기저의 위쪽 부분을 덮고 있는 짧은 깃털. 체내 온도를 유지한다.

아랫꼬리덮깃: 꼬리 기저의 아랫부분을 덮고 있는 짧은 깃털. 체내 온도를 유지한다.

겉날개: 날개 기저의 윗부분을 덮고 있는 짧은 깃털. 신체 내부의 온도를 유지시킨다.

멱: 턱과 가슴 사이 목의 앞쪽 옆부분.

 

 

달팽이

발: 가늘고 긴 대형 근육질 기관. 달팽이의 아래쪽 부분을 이루며 머리가 들어 있다. 달팽이는 이것을 이용하여 기어 다닌다.

각정: 패각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정수리 부분.

나사켜/나층: 각정 주변에 있는 소용돌이무늬들. 지름이 늘어나면서 패각을 형성한다.

패각: 장기를 보호하는 3개의 연속된 층으로 만들어진 석회질의 나선형 껍데기. 달팽이는 패각 속으로 몸을 감출 수 있다.

생장선: 계속되는 성장에 대응하여 패각의 나사켜에 생기는 가늘고 불규칙한 돌기.

눈자루: 기다랗고 오므릴 수 있으며, 맨 끝에는 눈이 달려 있는 근육질의 커다란 부속지.

더듬이: 길고 오므릴 수 있으며 촉각이 있는 근육질의 작은 부속 기관.

 

 

거북이

추갑판: 등껍질 중간 부분에 줄지어 있는 큰 각질 비늘.

비늘: 거북의 몸체를 덮고 있는 작고 단단하며 얇은 판들. 각각의 판은 서로 겹쳐져 있다.

배딱지/복갑: 배를 보호하는 비교적 편평한 뼈 덮개. 측면이 잘려 있어 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연갑판: 등껍질 주위에 줄지어 있는 작은 각질 비늘.

둔갑판: 꼬리 위, 등껍질의 뒤쪽 부분에 있는 매우 작은 각질 비늘.

등딱지/배갑: 둥근 혹 모양의 뼈로 된 싸개. 등을 보호하고 배딱지와 연결되어 있다.

늑갑판: 등껍질의 옆쪽 각각에 줄지어 있는 큰 각질 비늘.

 
 

독사

독유도관: 독샘에서 독관으로 독이 이동하는 관.

독관: 독니에 난 속이 빈 갈라진 틈. 깨물어서 독을 주입시킬 수 있다.

독니/독아: 독샘과 연결된 위턱뼈에 있는 크고 구부러진 이빨. 뱀이 먹이를 잡고 독을 주입할 수 있다.

독샘/독선: 독이 있는 산성 분비물을 만들어 내는 기관. 독니에 붙어 있다.

성문: 구강 아랫부분에 있는 호흡계의 구멍. 이 구멍을 통해 공기가 순환된다.

감각구멍: 눈과 콧구멍 사이에 빈 공동 형태의 감각기관. 뱀은 이것으로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먹이의 위치를 감지한다.

 

 

문어

수관: 관 모양의 근육질의 기관으로, 등쪽외투강에 있는 개구부에서 원뿔 모양을 이루고 있다. 문어는 이곳으로 물을 내뿜으면서 재빨리 움직이며 산소도 공급받는다.

촉수: 입 주위에 있는 기다랗고 힘센 근육질의 부속지. 운동과 포획에 사용된다.

빨판: 촉수의 배 쪽 면에 있으며 유연한 고리로 둘러싸인 접착성 원반. 흡착과 흡입에 사용된다.

외투막: 문어의 몸을 감싸며 안쪽에 숨겨진 패각을 감추는 두꺼운 주름 조직.

 

 

돌고래

분기공: 머리 위 꼭대기에 있는 비강의 구멍. 이 구멍을 통해 호흡을 한다.

가슴지느러미: 헤엄치는 데 사용하는 골질 부속지. 안정감, 방향 감각, 정지, 체온 조절에 이용된다.

꼬리지느러미/미기: 힘차게 헤엄치는 데 사용되는 부속지.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진 2개의 엽으로 갈라져 몸체의 뒤쪽 말단부에 수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추진 기능이 있다.

등지느러미: 헤엄치는 데 사용하는 등 중간의 부속지. 매우 촘촘한 섬유질 조직이며 안정감과 체온 조절을 담당한다. 이것이 없는 해양포유동물도 있다.

 

 

상어

아가미: 관같이 생긴 기다랗고 좁은 호흡기관(5쌍). 구강과 몸체 외부 사이에 있다. 상어는 이것을 이용하여 물을 순환시킨다.

가슴지느러미: 헤엄치는 데 사용되는 부속지.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졌으며 안정감, 방향 감각, 정지, 체온 조절에 이용된다.

배지느러미/복기: 몸체의 배 쪽 면에 있는 부속지.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졌으며 헤엄치는 데 사용된다. 특히 평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뒷지느러미/둔기: 헤엄치는 데 사용되는 부속지. 항문 뒤 몸체의 배 중간 부분에 있으며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졌다. 안정감을 준다.

꼬리지느러미/미기: 힘차게 헤엄치는 데 사용되는 부속지.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진 2개의 엽이 몸체의 뒤쪽 말단부에 수직으로 붙어 있다. 추진 기능이 있다.

미병부측부융기선: 몸체의 뒷면에 튀어나온 중간선. 꼬리지느러미의 기저 부분을 보강한다.

제2등지느러미: 헤엄치는 데 사용하는 부속지. 단단한 연골로 이루어졌으며 몸의 등 뒤 중간 부분에 있다. 안정감을 준다.

제1등지느러미/지느러미발: 헤엄치는 데 사용되는 머리와 꼬리 사이 중간의 부속지. 지느러미발이라고도 한다. 단단한 연골로 되어 있으며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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