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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자료조사

{기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함께 보면 안 되는 걸까?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상영작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 안내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배리어라는 글자 검색 자체가 안됨.


그래서 비프 뉴스에서 검색하면, 상영관이나 배리어 프리 영화 편 수는 알 수 있었지만, 제목이 뭔지는 나오지 않는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로 가서야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 안내를 제대로 받을 수 있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부산국제 영화제는 공동 제작을 한 관계인데, 이에 대해 시각장애인들은 모르지 않나.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도 마땅히 제공되어야 했을 정보였다.


게다가 배리어 프리 영화 '유리정원'이 개막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영화로 상영하였다. 왜?


영어 자막은 나왔는데, 왜?



출처: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46&NewsCode=00132017101815115651300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