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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단어설명

<단어 26> 사극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주)

사가의 한옥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칸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옥은 각 칸의 문을 열고 닫음으로써 하나의 공간으로 넓게, 또는 여러 개의 좁은 공간으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건너채 - 별채
누각 -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높은 주춧돌을 이용해 지면에서 높게 마루를 만들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한 공간

서까래 - 목조건축물의 골격이 완성된 다음, 도리와 도리 사이에 도리와 직각이 되게 걸쳐놓는 건축 부재. 

행랑채 - 주택의 바깥 부분에 해당되는 주거공간. 노비를 비롯한 사역인이 거처하는 곳.
툇마루 - 툇마루는 외부에 개방되어 있으면서 안방과 건넌방, 부엌 등의 동선을 연결시켜주는 역할
침소 
침상 - 누워서 잘 수 있게 만든 평상.
침전 - 일상적 생활을 담당하고 있는 공간. 침소.
용마루 - 건물의 지붕 중앙에 있는 주된 마루로, 한식 가옥에서 중심을 이루며 서까래의 받침이 되는 부분이다.
추녀마루 - 지붕마루 중에서 건물의 45도 방향으로 추녀 위에 생기는 마루

대청마루 - 집의 가운데 있는 마루. 
사랑채 - 바깥주인이 주로 거처하면서 외부의 손님들을 접대하는 생활 장소.
서고 - 도서를 보존하기 위한 방이나 건물
내실 - 본래 아녀자들이 거처하는 안방을 지칭하였으나, 아녀자나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를 때도 사용되었음.
가택
솟을대문

댓돌
목간통
광, 헛간

편액 - 건물이나 문루 중앙 윗부분에 거는 액자로 건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표지
현판 - 편액과 주련을 합쳐서 부르는 말. 글씨를 새겨 벽이나 문 위에 다는 널조각
주련 - 좋은 글귀를 써서 건물의 각 기둥에 써서 붙이는 것

 

 

<공간>

드팀전 - 옷감파는 포목점.

떡전 - 그 외 옹기전, 유기전, 싸전(쌀), 포목전, 지전(지류), 약전, 전통주막
시장통거리

양반집 - 지체나 신분이 높은 집안 vs 대갓집 - 대대로 세력이 있고 번창한 집안.

어물전 - 생선 가게.
싸전 - 쌀 파는 가게.
노점
방물점 - 여자가 쓰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의 물건을 파는 가게
저잣거리 - 조선시대 해운이 발달하여 저자가 섰던 곳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꼭짓집 - 세탁소. 빨래방.
도성문 - 성곽이나 담장 등으로 구획된 영역의 안과 밖을 연결하기 위하여 출입하는 위치에 세운 시설물.

연무장
후원
민가
일각 - 한 귀퉁이
개활지 - 앞이 막힘 없이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있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