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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단어설명

<단어 31> 사극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인물)

객주 - 상인의 물건을 위탁받아 팔아주거나 매매를 거간하며, 여러 가지 부수 기능을 담당한 중간상인.
거자 - 조선 시대 각종 과거에 참가한 응시자.
보부상 -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행상을 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경제가 이루어지도록 중간자 역할을 했던 전문적인 상인.

화두 - 절에서 불을 때서 밥을 짓는 일. 또는 그런 일을 맡아보는 사람. 절에서 등불을 켜고 끄는 일을 맡아보는 사람.
현감 - 지방행정관서인 현에 둔 1)우두머리. 수령으로 총칭된 지방관의 하나이다.
파발 - 조선시대 변서(변방으로 가는 공문서)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교통통신 수단. 파발병

통인 - 관아에서 심부름꾼 역할을 하던 사람. 수령의 잔심부름을 하던 구실아치

인장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장흥고에 속하여 자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 (or 도장)
유생들 - 흰색 유복에 검은 유건을 쓴 유생들
양민 - 고대 이래 전근대 시기 국가의 바탕을 이루고 있던 일반민.
세작 - 간첩
귀인 - 조선시대 내명부의 종1품 위호. 일반적으로 왕의 후궁에게 봉작된 호칭이다.
꼭두쇠 - 남사당패의 우두머리.
남만인 - 배를 타고 온 서양인
당상관 - 정3품 상계 이상의 고위 관료를 지칭하는 용어. 왕세자와 당상관 이상만 관복에 붉은색을 쓸 수 있었다.
대전내관, 대소신료, 조정 대신
문무백관 - 문관과 무관을 총칭하는 표현.
상선 내시 -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이품 환관직으로 정원은 2원이다. 1인은 궁중에서 수라간을 지휘하여 임금·비빈·대비·왕세자의 식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으며, 1인은 내시부사로 내시부의 관원 전체를 감독·통솔하는 내시부의 수장이었다. 모두 환관으로 임명하였다. 
내관, 상선
수행궁인들
금화군 - 조선 시대에 방화에 대하여 규정한 병전

상궁, 나인
청지기, 행수집사, 행랑아범, 종복
심복
휘하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