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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갈 때
- 쟁기 : 소나 말, 기계 등의 힘을 이용해 논밭을 가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
- 쇠스랑 : 쇠스랑은 괭이와 같은 구조를 가지지만 손가락 굵기의 끝이 뾰족한 2∼5 개의 발이 달렸다. 따라서 괭이보다 날이 땅에 잘 박히기 때문에 땅을 일구거나 흙덩이를 부수기에 좋다.
- 곰방메 : 지름 5∼10cm, 길이 30cm가량 되는 통나무에 1-2m 남짓한 자루를 ‘T’자 모양으로 박았다. 흙덩이를 깨뜨리거나 골을 다듬으며, 씨뿌린 뒤 흙을 고르는 데 쓰는 연장.
- 가래 : 흙을 뜨고 파는 데 쓰이는 연장.
- 괭이 : 흙을 파고 고르는 데 쓰이는 연장.
- 고써레 : 사각형의 몸통 나무에다 위로는 찍게발이라고 부르는 두개의 작대기를 달아 그 위에 가로지른 작대기를 이어 손잡이를 만들었고, 몸통 나무 아래로는 밭을 가는데 사용할 굵고 끝이 날카로운 송곳니 같은 2~3개의 써렛발을 달았다. 써렛발은 밭을 갈아 흙을 잘게 부수거나, 잡초를 제거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몸통에는 1~2개의 나루채라고 부르는 작대기를 달아 소가 끌 수 있도록 했다.
땅을 고를 때
- 써레 : 갈아놓은 논바닥의 흙덩이를 부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에 쓰는 연장.
- 번지 : 흙을 고르거나 곡식을 긁어모으는 데 쓰는 연장.
- 고무래 : 논이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씨뿌린 뒤 흙을 덮을 때, 또는 곡식을 모으거나 펴는 데 쓰는 연장.
- 못발 : 소나 말의 목에 걸고 끌게 하여 논밭을 가는 기구.
논밭 맬 때
- 호미 : 논이나 밭을 매는 데 쓰이는 연장
물을 댈 때
- 두레 : 낮은 데에 있는 물을 언덕진 논이나 밭에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 맞두레 : 두 사람이 마주서서 물을 푸는 두레.
- 용두레 :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 무자위 : 무넘이가 아주 얕은 곳에서 대량으로 물을 대는데 사용하는 연장
- 두레박 :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기구.
열매를 거둘 때
- 낫 : 농작물 또는 풀·나무를 베는 데 쓰는 ‘ㄱ’자 모양으로 생긴 기구
- 전지 : 감과 같이 높은 나무에 달려있는 과실을 따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끝이 ‘Y’자로 갈라진 긴 장대에 그물이나 헝겊으로 된 자루
알곡을 털 때
- 그네 : 수확한 벼의 알곡을 훑는 데 쓰는 연장.
- 도리깨 : 보리 · 콩 · 깨 · 조 등과 같은 곡식의 이삭이나 껍질을 두드려 그 속에 있는 알곡을 떨어내는데 사용하는 탈곡 연장
곡식을 말릴 때
- 멍석 : 짚으로 만들며 곡식을 말리거나 깔개로 사용하는 도구.
- 도래방석 : 탈곡한 곡물이나 채소 따위의 농산물을 말리는데 사용하는 일종의 자리
- 거적 : 짚을 듬성듬성 거칠게 자리모양으로 엮어, 그 위에 고추와 같은 농산물을 말리는데 사용했다
- 얼루기 : 산간지방에서 수확한 곡물을 말리는 데 쓰는 기구로 한 틀에 겉보리 7∼8가마 분량의 보릿단을 말린다.
낟알을 가려낼 때
- 키 : 곡식 따위를 담고 까불러서 쭉정이 ·검부러기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구.
- 부뚜 : 곡물에 섞여있는 검불이나 협잡물을 날려보내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는 연장. 자리를 늘어트리고 자리 가운데를 한쪽발로 밟은 다음 양손으로 부뚜손을 잡고 손뼉치듯 자리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는데 이를 ‘부뚜질’이라 했다. 한사람이 부뚜질을 하고 한사람이 그 앞에서 곡식을 삼태기에 담아서 천천히 쏟아 내리거나, 넉가래로 퍼 던져 검불을 날렸다.
곡식을 가루로 만들 때
- 물레방아 : 냇가에 물길을 만들어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하여 곡식을 찧는 방아. 물레방아는 큰나무바퀴와 굴대에 공이를 장치하여, 쏟아지는 물이 나무바퀴를 돌리면 굴대에 꿴 넓적한 나무가 방아채의 한 끝을 눌러 번쩍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면 그 끝의 공이가 확 속의 곡식을 찧도록 되어 있다.
- 물방아 : 물의 힘으로 공이를 오르내리게 하는 방아.
- 디딜방아 : 발로 밟아서 곡식을 찧거나 빻는 농기구.
- 돌확 : 곡식이나 양념을 돌로 문질러 쓿거나 가는데 사용하는 연장
- 맷돌 :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드는 용구.
나르는 기구
- 길마 : 소의 등에 짐을 싣기 위해 얹는 일종의 안장이다. 이를 소의 등에 올려놓았을 때 쇠등이 상하지 않게 짚으로 멍석처럼 짠 겉언치를 길마의 안쪽에 댔다.
- 발채 : 지게에 얹어 흐트러지기 쉬운 농산물이나 두엄 따위를 담아 나르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싸릿대를 촘촘하게 부챗살 모양으로 두 장을 겹쳐 엮는데 밑은 붙어 있고 위는 따로 있어 가운데를 벌릴 수 있다
- 옹구 : 소 등에 올리는 길마에 설치하여 농작물이나 흙 ·거름 ·모래를 나르는 데 쓰는 농기구.
- 거름지게 : 거름통을 져 나르는 운반기구.
- 망태기 : 꼴이나 농산물 따위를 담아 어깨에 메거나 등에 지고 나르는 연장
갈무리할 때
- 가마니 : 가마니는 새끼를 날줄로 하고 그 사이를 짚으로 촘촘하게 엮어 짠 일 종의 자루로서 섬과는 달리 틈새가 조밀하여 곡식이 샐 염려가 없다.
- 채독 : 싸리로 만든 독이나 항아리.
- 통가리 : 쑥대나 싸리 또는 뜸 등을 새끼로 발처럼 엮어서 둥글게 둘러치고 그 안에 감자·고구마 등을 갈무리하는 데 쓰는 기구
- 나락뒤주 : 곡식을 그릇이나 자루에 담지 않고 그대로 갈무리하기 위한 일종의 저장고로 나무로 집처럼 만든 것과 대나무로 만든 것이 있다
- 소쿠리 : 대를 얇고 가늘게 쪼개어 둥글게 짠, 테가 달린 그릇
가축을 기를 때
- 구유 : 마소나 돼지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그릇.
- 작두 : 짚이나 풀 등 사료를 써는 연장.
- 어리 : 병아리 따위를 가두어 기르기 위하여 싸리 또는 가는 나무로 엮어 만든 기구.
- 둥우리 : 닭이 알을 낳고 품는 자리로 닭장이나 처마 밑에 매달고 썼다
제조할 때
- 베틀 : 명주 ·무명 ·모시 ·삼베 등의 피륙을 짜는 틀.
- 물레 : 솜이나 털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수공업적인 도구.
씨 뿌리고 거름 줄 때
- 삼태기 : 쓰레기·거름·흙·곡식 등을 담아 나르는 농기구.
- 바구니 :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작은 바구니.
- 씨앗통 : 씨앗을 보관하는 통.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부분만 주먹만한 구멍을 내서 파낸 용기
풀을 없앨 때
- 극젱이 : 밭이나 논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그 외
- 갈퀴 : 대쪽 끝을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려서 부챗살처럼 펼친 후, 자루를 붙여서 만든 농기구.
- 도롱이 : 재래식 우비.
- 메 : 말뚝을 박거나 짚을 바수거나 떡을 칠 때 사용하는 일종의 나무 망치
- 물풀매 : 새를 쫓는 데 쓰는 연장.
테왁
해녀들이 바다 작업을 할때 쓰는 어로 용구인 테왁이다. 지름 25㎝ 내외의 공 모양으로 보통 박을 가지고 만들었으며, 테왁의 아래쪽에는 보통 위쪽 지름이 40~50㎝, 길이가 70㎝ 내외의 둥근 통 모양의 망시리를 달았다.
잘 여문 박을 따내어 둥그런 구멍을 뚫고 박씨를 빼낸 다음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구멍을 막아 만든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스티로폼으로 된 테왁으로 바뀌었다. 망사리는 『헛물망사리』와 『미역망사리』로 나뉜다. 『헛물망사리』는 촘촘하게 짜서 주로 전복, 소라, 성게 등을 캐서 담았고, 『미역망사리』는 미역, 톳 등 해조류를 담는 용도로 쓰여 헐렁하게 짜여졌다. 조락은 오분자기 등의 자잘한 해산물을 따로 보관하는 작은 망사리이다.
불턱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난 후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바람막이 시설인 불턱과 부력도구인 테왁이 놓인 모습이다.
해녀복
소중기, 소중이, 속곳이라고도 불렸으며,물질할 때뿐만 아니라 부녀자들의 속옷으로도 많이 입었던 옷이다.소중기의 특징은 입고 벗기가 편하고, 품조절 여유의 공간이 되는 옆트임이 있다. 음에는 흰색이 많았으나 물질할 때 쉽게 얼룩져서 검은색 등 짙은색 천에 물을 들여 만들었다. 전통 해녀옷으로는 소중기, 물적삼, 물수건 등을 포함한다. 1970년대부터 고무옷이 나오면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까부리
물수건 대용으로 썼던 모자. 방한모와 비슷한 형태로 목부분에는 넓은 프릴을 달았으며 귀 부분에는 물이 빠지도록 구멍을 뚫었다. 목이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모자로 멋을 부리려고 젊은 해녀들이 사용했다.
줄아시
해녀들이 해초를 채취할때 사용하던 해초용 낫이다.
빗창
해녀들이 해초를 채취할때 사용하던 해초용 낫이다.
스포츠
기문 - 스키타고 활강할 때 지그재그로 꽂혀 있는 것.
스피드 스케이팅 - 타원 모양의 빙상 트랙, 곡선 구간, 직선주로, 안쪽 코스, 바깥쪽 코스,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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