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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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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20> 뼈
<단어 19> 동물, 새 이름 일런드 영양
<단어 18> 생활 (책, 고스톱, 납골당) 고스톱 납골당유리함: 유골함, 안치단, 봉안당: 공식 명칭. 유골을 모아놓는 장소. 추모공원 납골당: 유골을 유골함에 넣고 안치단에 모시는 방법 실내납골당: 겉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유골함이 보이고, 유품 등을 넣을 수 있음. 야외 봉안담: 야외에 담벼락 형태로 만들어 겉면이 대리석으로 막혀 있음. 봉안당: 건축물의 형태로 된 것 봉안묘: 분묘의 형태로 된 것 봉안탑: 탑의 형태로 된 것 수목장/자연장, 공원묘지, 이장,
[표현 10] 엷다/옅다 '엷다'와 '옅다'는 비슷한 뜻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아래의 쓰임과 예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엷다 「형용사」 「1」빛깔이 진하지 아니하다. ¶ 엷은 화장/엷은 풀빛/물감을 엷게 풀다/물이 괸 장독 뚜껑에 엷게 햇빛이 떠 있고 잠자리는 앉을 듯 말 듯 망설이며 뱅뱅 돌았다.≪오정희, 유년의 뜰≫ 「2」두께가 적다. ¶ 엷은 옷/엷은 이불/엷은 입술/그녀는 옷을 엷게 입었다./내 새로운 짝은 약간 선이 엷고 심약해 보이는 아이였다. 「3」밀도가 빽빽하지 아니하다. ¶ 엷은 구름/안개가 엷게 끼었다. 「4」말이나 행동 따위가 깊지 아니하고 가볍다. ¶ 엷은 지식/엷은 잠/엷은 수작/생각이 엷다. 「5」지나치게 드러냄이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가만하다. ¶ 엷은 미소/엷은 한숨/그녀는 내 말..
{기사} 시각 장애 관련 기사 부분 모음 2020년-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시각, 청각, 행동 등 신체장애인을 위해 60가지가 넘는 장애인 접근성 설정 제공 / Seeing AI와 Lookout 앱: 스마폰 카메라로 주변 인식 / Orcam Myeye: 저시력자에게 초점을 맞춘, 안경처럼 생긴 주변 스캐너- KT의 경우 2017년 8월 VOD 콘텐츠 15만편에서 지난 7월 27만편으로 늘어났으나, 장애인용 VOD 편수는 222편→137편으로 오히려 줄었다. SK도 19만편→23만편으로 느는 사이 장애인 VOD는 134편→120편으로 줄었으며, LGU+도 14만편→24만편으로 느는 동안 장애인 VOD는 156편→118편으로 줄었다. 장애인 VOD 방송접근권 관련 규정이 없는 국내와 달리, 미국과 영국은 온라인 방송에 대해 장애인 방..
[표현 9] 생활 단어, 순한글 표현 1. 생활 단어 -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거 : 귤락 - 피자 중앙에 꽂혀 있는 거 : 피자 세이버. 플라스틱 삼발이. 세이버가 없으면 피자의 열기와 습기로 인해 종이 상자가 우그러져 피자 표면에 맞닿게 된다. - 운동화 끈 끝에 에글릿. 올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단단하게 고정돼 있는 것. - 빵봉지 묶는 철사. 트위스트 타이. - 빵봉투 입구 조여주는 C자형 클립은 브레드 클립(브레드 태그, 브레드 리본, 브레드 타이) - 책 사이에 있는 줄, 가름끈. 갈피끈. 북마크. 페이지 모서리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서 표시하는 것은 강아지 귀. - 논밭 한 가운데 있는 하얗고 둥근, 거대한 마시멜로나 두루마리 휴지처럼 놓여 있는 거. 곤포 사일리지. 탈곡을 끝낸 볏단을 동그랗게 말..
[표현 8] 요리, 음식과 관련된 표현 깍둑썰기/ 거르다/ 걸쭉하다/ 고명을 올리다/ 고슬고슬/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다/ 국수를 말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나박나박 썰다/ 달달 볶다/ 돌려깎기/ 되직해지다/ 두툼하게 썰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무치다/ 버무리다/ 볶음주걱으로 젓다/ 볼/ 빛깔이 곱다/ 살살 털며 버부리다/ 살살 휘젓다/ 살짝 익히다/ 석쇠(철망 같은 거)/ 손가락 두마디 크기(4cm)로 썬다/ 손질하다/ 송송 썬다/ 수북이 담다/ 숨이 죽다/ 식히다/ 쑹덩쑹덩 썰고 있다/ 쓱쓱 비비다/ 아삭하다/ 얇게 썬다/ 어슷썰기/ 오독오독 씹어먹는다/ 우려내다/ 윤기가 흐르는/ 자작하게 끓인다/ 절이다/ 채반에 밭치다/ 채썰다/ 큼직하게 썰다/ 탱글탱글해지다/ 파릇파릇한/ 편으로 썰다/ 푸릇푸릇한/ 푸짐하다/ 푸짐히 담다/ 한소끔 ..
[표현 7] 우리말 글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http://ppss.kr/archives/31609 1. 명사문(‘명사’나 ‘~것이다’로 끝나는 문장) 앞에 어떤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는 명사문은 결코 사용할 수 없다.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배가 고팠던 것이다. (0) vs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던 것이다.(×)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다. 영희는 조퇴했던 것이다.(0) vs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어떤 글의 첫 문장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면 그 문장은 100퍼센트 오문이다. 2. 띄어쓰기 단순한 원칙만이라도 지킨다면 띄어쓰기의 대부분은 지키고 셈이다. 문제는 예외와 특수한 경우들이다. 2-1. 명사 뒤에 오는 ‘하다’는 띄어야 할까, 붙여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