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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7] 우리말 글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http://ppss.kr/archives/31609 1. 명사문(‘명사’나 ‘~것이다’로 끝나는 문장) 앞에 어떤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는 명사문은 결코 사용할 수 없다.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배가 고팠던 것이다. (0) vs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던 것이다.(×)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다. 영희는 조퇴했던 것이다.(0) vs 오후 내내 교실에서 영희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어떤 글의 첫 문장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면 그 문장은 100퍼센트 오문이다. 2. 띄어쓰기 단순한 원칙만이라도 지킨다면 띄어쓰기의 대부분은 지키고 셈이다. 문제는 예외와 특수한 경우들이다. 2-1. 명사 뒤에 오는 ‘하다’는 띄어야 할까, 붙여야 할까? ..
[표현 6] 의.성.어 / 의.태.어 모음 의성어/의태어 가물가물/ 갸우뚱/ 갸웃/ 겅중겅중/ 곰곰/ 곰곰이/ 구질구질/ 굽신/ 그득하다/ 글썽/ 기웃/ 깜깜/ 깜박/ 깜짝/ 깡충깡충/ 껄껄/ 껌벅/ 꼬르륵/ 꼬물꼬물/ 꼬박꼬박/ 꼭/ 꼴깍꼴깍/ 꼼꼼/ 꼼꼼히/ 꼼지락꼼지락/ 꼼짝/ 꼿꼿/ 꽁꽁/ 꽉/ 꽝/ 꽥꽥/ 꾀죄죄/ 꾹/ 꿀꿀/ 꿀꺽꿀꺽/ 꿈틀/ 끄덕/ 끌끌/ 낄낄/ 낑낑 나풀나풀/ 납작납작/ 냠냠쩝쩝/ 넙죽/ 느릿느릿 다닥다닥/ 달그락달그락/ 달달/ 대롱대롱/ 더덕더덕/ 더듬더듬/ 덕지덕지/ 덜덜/ 덥석/ 데구르르/ 돌돌/ 동동/ 두리번두리번/ 둥둥/ 둥실둥실/ 뒤적뒤적/ 뒹굴뒹굴/ 드르렁 드르렁/ 듬뿍/ 듬성듬성/ 딩동딩동/ 딩동딩동/ 따끔/ 따르릉/ 딱/ 떼구르르/ 떼굴떼굴/ 뚝/ 뚝딱뚝딱/ 뚱뚱 매끈매끈/ 멀뚱멀뚱/ 멍멍/ 몰랑몰랑..
[표현 5] 화면해설 대체 표현 모음 X O X O X O CG 컴퓨터 그래픽 조수석 보조석 블라인드 블라인드 커튼 핸드폰 휴대전화, 휴대폰 스마트폰 CCTV 보안 카메라 커텐 커튼 츄리닝 바지 트레이닝 바지, 운동복 바지 부축하여(문어체) 부축해 몸빼 일바지 밴 승합차 패딩 두터운 외투, 누비옷 대일밴드 일회용밴드 카우보이 모자 챙 모자 목례 잠시 후, 얼마 뒤 (사이 공백) 말없이 ~하는 듯 ~한 표정으로 앉은뱅이 책상 좌식 책상 한편 되도록 하지 않는다. ~하는 중이다 ~하고 있다. (회의 중인 제작팀, 이 정도까지는 허용) 행여나/혹여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단어라 지양 ~한 채, ~채 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지양 와사비 고추냉이 남방 남방셔츠 얼굴을 구기며 찡그리며
[표현 4] 싸움/전투 표현 동사 가격하다/ 거리를 벌리다/ 거리를 좁히고 들어오다/ 거리를 좁히다/ 걷어차다/ 꺾다/ 격돌하다/ 곤죽이 되다/ 공격을 여유롭게 받아내다/ 공격이 정확하게 비집고 들어오다/ 공방이 이어지다/ 공세를 펼치다/ 균형을 무너뜨리다/ 기민하게 움직이다/ 나가떨어지다/ 날 끝에는 섬광 같은 예기가 서려 있다/ 내리찍다/ 냅다 도망가다/ 눈에 이채가 돌다/ 눈을 부라리다/ 단숨에 파고들다/ 덮치다/ 도약하다/ 땅에 고꾸라지다 튕겨 오르다/ 둘 사이의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지다/ 둘의 거리가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순식간에 가깝게 맞닿다/ ~로 치고 들어오다/ 막기에만 급급하다/ 목젖을 올려치다/ 몰아붙이다/ 몸을 날리다/ 몸을 낮추며 파고들다/ 몸이 그림자처럼 건물 그림자로 스며들다/ 몸이 뒤엉키다/ 밀어붙이다..
[표현 3] 신체와 관련된 표현 얼굴 얼굴에 그늘이 지다/ 얼굴에 외꽃이 피다(얼굴이 누렇게 떠 병색이 짙다)/ 얼굴에 철판을 깔다/ 얼굴을 고치다(화장을 다시하다)/ 얼굴을 깎다(체면을 잃게 만들다)/ 얼굴을 내밀다/ 얼굴을 더럽히다/ 얼굴을 들다/ 얼굴을 보다/ 얼굴이 꽹과리 같다(사람이 염치가 없고 뻔뻔스럽다)/ 얼굴이 넓다(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다)/ 얼굴이 두껍다/ 얼굴이 뜨겁다/ 얼굴이 뜨뜻하다(조금 무안하거나 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다)/ 얼굴이 반쪽이 되다/ 얼굴이 선지 방구리가 되다(몹시 흥분하여 얼굴이 시뻘겋게 되다)/ 얼굴이 피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다/ 얼굴이 화끈하다/ 얼굴이 홧홧거리다 머리 머리가 가볍다/ 머리가 굳다/ 머리가 굵다/ 머리가 깨다(뒤떨어진 생각에서 벗어나다)/ 머리가 무겁다/ 머리가 빠지다/ 머리..
<단어 16> 가구 장(欌)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용어로서 한자로는 수 궤(竪櫃), 곧 세우는 궤라고 했다. 조선시대 주택 전반에 걸쳐 가장 많이 사용된 대표적 가구로 그릇이나 의류, 침구 등을 넣어 두는 수장구(收藏具)이다. 또 다른 대표적 내실 가구인 농(龍)과 비슷한 형태이나, 아래, 위 층의 분리 없이 한 덩어리로 되어 있으며, 기둥이 있고 개판을 가지되 몸체보다 좌우로 3∼4cm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중앙에는 두 짝의 문판을 달아 여러 층의 칸을 만들어 의류를 보관했다. 장의 특징 1)기본구조: 월자(月字)형을 기본 골격으로 하면서 전면 서재는 나무결의 자연미를 살려 좌우 대칭으로 평형 배열을 했다. 2)문의형태: 대개 좌우 양쪽으로 열리는 두 짝의 여닫이 문이 달려 있었으나, 반닫이문 형태처럼 상하로 열게 만든 ..
<단어 15> 도구(카트, 농기구, 해녀, 스포츠) 카트 종류 드레싱 카트 쇼핑 이동식 카트 이동식 운반카트 접이식 핸드카트 캐리어 카트 핸드 카트 외바퀴 손수레 땅을 갈 때 - 쟁기 : 소나 말, 기계 등의 힘을 이용해 논밭을 가는 데 사용하는 농기구 - 쇠스랑 : 쇠스랑은 괭이와 같은 구조를 가지지만 손가락 굵기의 끝이 뾰족한 2∼5 개의 발이 달렸다. 따라서 괭이보다 날이 땅에 잘 박히기 때문에 땅을 일구거나 흙덩이를 부수기에 좋다. - 곰방메 : 지름 5∼10cm, 길이 30cm가량 되는 통나무에 1-2m 남짓한 자루를 ‘T’자 모양으로 박았다. 흙덩이를 깨뜨리거나 골을 다듬으며, 씨뿌린 뒤 흙을 고르는 데 쓰는 연장. - 가래 : 흙을 뜨고 파는 데 쓰이는 연장. - 괭이 : 흙을 파고 고르는 데 쓰이는 연장. - 고써레 : 사각형의 몸통 나무에..
<단어 14> 꽃, 산 (나무/꽃/씨앗/산/화산/침엽수/활엽수/산소) 나무 밑동(≒둥치):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큰 나무의 밑동은 둥치. 그루터기: 줄기를 베고 남은 그루. 나무가 잘려도 뿌리와 함께 제자리에 남는 나무줄기의 아랫부분. (양초 따위가 타다 남은 밑동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 등걸: 나무의 그루터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노인이 되어 찾아온 주인공에게 나무가 마지막으로 줄 수 있었던 자리) 그루: 나무/풀/곡식 같은 것의 밑동. 옹이: 나무의 몸에 박힌 가지의 그루터기. 꽃 암술머리 / 주두: 수분을 위해 꽃가루를 받는 암술의 맨 윗부분. 암술대 / 화주: 꽃가루의 생식세포가 암술머리에서 밑씨로 이동할 때 지나가는 원뿔형 대. 꽃턱: 꽃의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다른 부분을 지지하는 꽃자루의 부푼 부분. 씨방 / 자방: 1개 이상의..